"나는 한 가지 장르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즉흥적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나온 다양한 내면적 그림은 늘 새로운 이미지를 불러내고 또는 창작욕이 불타게 하거나,  나를 새로운 차원으로 나를 데려간다. 이것은 알 수 없는 무의식과 체험된 현상이 표상되어 파편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결국 이런 조각 퍼즐 이미지들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물론 이렇게 실험적인 형태로 작업하는 원인은 아직 전업작가가 아니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방식의 창작실험이다. 그래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작업 방식과 매체를 선택해 작업하고 있다. 그리고 '몸과 영혼, 보이지 않는 세계 등 페인팅 연작도 제작하고 있고, 기타 생활세계에서 체험하는 일상을 드로잉, 페인팅으로 남기기도 한다. 
[작업 방식]
저의 작업은 주로 에포케(Epoche) 의식을 중지해 무의식에서 꺼낸 그림을 나중에 의식 가미해 융합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이런 작업 방식은 나에서 나오는 본질에 접근하고 찾기 위해서다. 때로는 무의식에서 나온 파편화된 이미지들은 우연성에 기인한 새로운 차원의 시각을 만들어 준다. 요즘에는 디지털 페인팅, Ai 등을 활용해 다양한 회화 기법과, 실험적 시각언어를 융합해 내는데 적극적이다.
* 온라인 전시 목적: 매체(Pinting, 수작업 및 디지털) 다양한 실험적 습작들 페이지에 전시.
* 개인 아트 저널 북 제작, 사진집 제작 예정, 예술 철학 미학 등 지식과 경험 글 게시.
* 작가의 창작 작업물을 모방 또는 복제를 하는 행위들은 금지합니다..

​​​​​​​J.I.K (1977~)
Address: Incheon Ganghwa Island & Daej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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