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업은 자동기술 드로잉(Automatisme)과 에포케(Epoche) 의식을 중지하는 두 가지를 융합하여 창작하며, 주로 작업방식은 두들링 - 누들링 드로잉으로 시작해 새로운 차원의 것을 발견하려고 한다. 이런 작업방식은 무의식의 드러내는데 유용하고 우연적이며 생경한 이미지를 생성해 주거나, 의식 밖에 새로운 주제들을 찾아내는 예술적 탐미(耽味)를 경험하게 한다.
주요 작품주제는 현상과 무의식을 풀어가는 과정에 그리스도교 삼분설(Tripartite)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색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 전체적으로는 개인의 고유한 자아 욕망들 기억의 파편 등 다양한 주제들로 작업을 하고 있다.
* 매체(Pinting, 수작업 및 디지털) 다양한 실험적 습작들, 회화 원본이 아닌 기술 복제시대의 이미지로 전시
* 작가의 창작 작업물을 모방 또는 복제를 하는 행위들은 금지합니다..
* 작가의 창작 작업물을 모방 또는 복제를 하는 행위들은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