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가지 장르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보통 한 가지 장르의 그림은 작가를 나타내는 아이콘 또는 각인 효과가 있다. 그래서 주로 현대 기업의 소속된 작가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바이럴 마케팅 전략에 종속되어 있다. 물론 이런 결과는 한 작가, 사람의 인생이 짧은 것처럼 작업시간도 한정적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전업 작가들은 경제적 이유로 효율성을 따지다 보니 예술의 자유도를 잃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과거의 예술가처럼 한 가지 장르에 몰입하며 정진하면 공예작품처럼 숙련도가 높은 예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제약을 두고 작업을 하는 경우 자유도가 매우 떨어지고 기발하고 새로운 창작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한 가지 스타일을 찾은 후에 계속 연작을 만들어 내는 행위, 작품이 보편적 경직성을 가짐) 결과적으로 예술가 입장에서 보면 이런 작업이 매우 답답하고 재미가 없는 편이다.
다양한 그림을 창작하면 좋은 점은, 매일 새로운 연구를 하면서 창작욕이 불타오르거나, 그런 욕구는 새로운 차원으로 나를 데려간다. 이것은 마치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 인생과 비슷하다. 물론 이렇게 실험적인 형태로 작업하는 원인은 아직 전업작가가 아니고 또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취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작업 방식과 매체를 선택해 작업하고 있다. 
저의 작업은 주로 에포케(Epoche) 의식을 중지해 무의식에서 꺼낸 그림을 나중에 의식 가미해 융합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이런 작업 방식은 나에서 나오는 본질에 접근하고 찾기 위해서다. 때로는 무의식에서 나온 파편화된 이미지들은 우연성에 기인한 새로운 차원의 시각을 만들어 준다. 요즘에는 디지털 페인팅, Ai 등을 활용해 다양한 회화 기법과, 실험적 시각언어를 융합해 내는데 적극적이다.


* 온라인 전시 목적: 매체(Pinting, 수작업 및 디지털) 다양한 실험적 습작들 페이지에 전시.
* 개인 아트 저널 북 제작, 사진집 제작 예정, 예술 철학 미학 등 지식과 경험 글 게시.
* 작가의 창작 작업물을 모방 또는 복제를 하는 행위들은 금지합니다..

​​​​​​​J.I.K (1977~)
Address: Incheon Ganghwa Island & Daej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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